- 누군가 나 몰래 방취제 신청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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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09 18:34 입력
하이코리아 아이디 추가 생성 가능
새 아이디로 사전 신청 여부 확인
[시사중국] 본인 동의가 없이 누군가 무단으로 하이코리아에 아이디를 생성했거나 방문취업·기술교육 사전신청을 하여 본인이 신청을 할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5월 27일, 법무부 출입국ㆍ외국인정책본부는 하이코리아 사이트에서 이런 경우에 대한 해결책을 안내했다.
안내에 따르면, 현재 동일한 거민증 번호로 하이코리아 아이디를 추가로 생성할 수 있기 때문에 별도의 아이디를 만들어 로그인하면 된다. (비밀번호 분실 등의 경우도 이에 따라 처리)
로그인한 후 사전신청이 되지 않았다면 신청하면 되고, 이미 된 것으로 확인되면 나머지는 정상적인 경우와 동일하다. 추첨이 실시된 후 당첨 여부는 거민증 번호로 확인하고, 해당 출력물을 가지고 재외공관에서 사증을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 중 여권번호, 연락처 등이 본인의 것과 다른 경우에는 사증 신청 시 관련 내용을 증명하고 사증을 신청하면 된다. 거민증, 호구부 등으로 거민증 번호가 본인의 것으로 확인되면 연락처, 여권번호 등이 상이하더라도 사증 신청을 허용한다.
사전신청을 미끼로 금품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으나 본인의 거민증 번호로 당첨되는 경우 사증 신청이 가능하니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다만, 위의 오류가 발생한 해당자는 사전신청 마감 2~3일 전에 본인의 사전신청이 취소되지 않고 유효하게 신청되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여 추첨대상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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