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연길 노선 항공기 취항
- 2013.04.30 01:34 입력
[시사중국] 저비용항공사(LCC) 진에어(眞航)는 4월 15일 제주-연길 부정기편 운항 기념식을 갖고 운항을 시작했다.
진에어는 제주-연길 부정기편을 오는 10월 14일까지 189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의 주 2회로 운항할 예정이다.
지난 15일 오후 5시 10분에 연길을 출발해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한 첫 입국편에는 김성철 중국 주정부 공항항만관리국 부주임을 포함한 연길시 및 여유국 관계자 24명이 탑승했다.
진에어 임직원은 해당 주요 인사 및 일반인 탑승객을 환영하기 위해 제주국제공항 국제선 신청사 1층 도착 대합실에서 꽃다발 및 기념품을 증정하는 도착 환영 행사를 가졌다.
제주-연길 노선은 진에어의 국제선 부정기편 중 14번째 중국 지역, 16번째 중국 노선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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