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기원시보 기자, 中장기적출 보도로 美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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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24 18:09 입력
![]() ▲매튜 로버트슨 대기원시보 영문판 기자가 중국 당국의 파룬궁 수련자 상대 장기적출 폭로 보도로 미국 직업 저널리스트협회의 ‘시그마 델타 카이 상’을 수상했다. |
[시사중국] 해외 중화권 신문인 대기원시보 영문판 기자가 중국 당국의 파룬궁 수련자 상대 장기적출 폭로 보도로 미국 직업 저널리스트협회의 ‘시그마 델타 카이 상’을 수상했다.
23일 미국 NTD TV에 따르면, 미국 직업 저널리스트협회가 발표한 ‘시그마 델타 카이 상’ 수상자들 중에는 영문 대기원시보 기자 매튜 로버트슨 기자가 포함됐다.
그는 ‘중국에서 발생한 강제 생체 장기적출 만행’ ‘보시라이(薄熙來) 부하, 반역하기 전 장기적출에 관여’ 등 4편의 장기적출 관련 보도를 시리즈로 발표했다.
로버트슨 기자는 서방 매체들은 기자들이 중국에서 추방당하거나 비자를 거부당하는 등의 불이익을 당할까봐 중국 당국이 파룬궁 수련자를 상대로 벌이고 있는 장기적출 만행에 대해 침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 전업 저널리스트협회의 시상식은 오는 6월 21일 워싱턴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린다.
http://sscn.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5&no=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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