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서 6.1강진으로 1명 사망‥상하이도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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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27 15:53 입력
![]() ▲3월 27일 오전, 대만 중부 내륙 난터우(南投)현에서 규모 6.1의 강진이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
[시사중국] 대만 중부 내륙 난터우(南投)현에서 27일 오전 10시 3분(현지시각)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해 지금까지 1명이 사망하고 20여명이 부상 입었다.
13년래 3번째로 강력한 이번 지진은 대만과 마주하고 있는 중국 푸젠(福建)성 샤먼(廈門)과 상하이에서도 진동을 감지할 수 있었다.
난터우현에서는 지난 1999년 9월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한 바 있다. 이듬해인 2000년에는 규모 6.7, 2009년 11월에는 규모 6.1의 강진이 발생했다.
중국 지진국은 이번 지진 규모를 6.5로 발표했으며, 홍콩 지진국은 6.3으로 발표했다.
http://sscn.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5&no=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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