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윈난서 규모 5.5 지진‥30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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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04 02:37 입력
![]() ▲3월 3일, 중국 윈난(雲南)성 다리(大麗)바이족(白族)자치주 얼위안(洱源)현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 |
[시사중국] 중국 윈난(雲南)성 다리(大麗)바이족(白族)자치주 얼위안(洱源)현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해 30명이 부상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3일 중국 언론들에 따르면, 이날 얼위안현에서는 오후 1시경(현지시간) 발생한 규모 5.5의 지진을 포함해 모두 3차례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으로 최소 8천채의 가옥이 무너지면서 30명이 부상하고 9만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수리, 전기, 통신, 도로 등 기반 시설들도 일부 훼손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중국 윈난성과 쓰촨성 등 남서부에서는 지진이 빈발하고 있다.
http://sscn.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5&no=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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