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사회

中곳곳 산사태‥신장과 윈난서 42명 사망·실종

차이나소식통 2012. 8. 2. 15:25

中곳곳 산사태‥신장과 윈난서 42명 사망·실종
2012.08.01 11:35 입력
▲7월 31일, 중국 남서부 윈난(雲南)성 푸얼(普洱)시 징구(景谷)현에서 대형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3명이 사망하고 11명이 실종됐다.

 

[시사중국] 최근 내린 폭우로 중국 곳곳에서 산사태가 발생, 인명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31일 새벽, 북서부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이리(伊犁)주 신위안(新源)현 철광산에서 대형 산사태가 발생해 28명이 매몰됐다.
 
남서부 윈난(雲南)성 푸얼(普洱)시 징구(景谷)현에서도 이날 강한 국지성 폭우로 대형 산사태가 발생, 최소 3명이 숨지고 11명이 실종됐다.

 

지난 21일에는 베이징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홍수와 산사태로 77명이 사망했고 인근 허베이(河北)성에서도 32명이 숨지고 20명이 실종된 것으로 발표됐다.


http://sscn.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5&no=2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