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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대문명의 증거들(1)

차이나소식통 2012. 11. 22. 18:36

초고대문명의 증거들(1)
2012.11.22 18:28 입력

[시사중국] 현 인류 이전에도 문명이 존재했다는 증거들은 수없이 많다. 현대과학 및 진화론의 한계를 멀리 벗어나버린 이들 놀라운 증거들 중에 대표적인 사례 몇 가지를 모아봤다.

 

 

1. 사람 발자국에 찍힌 삼엽충 화석

 

1968년 여름, 무역관련 사업을 하던 아마추어 화석수집가 윌리암 마이스터는 미국 유타주에서 취미로 화석을 찾고 있었다. 6월 1일 그가 산에서 층상구조로 된 한 바위를 망치로 두드리자 2인치 정도 두께의 큰 암석이 그의 손으로 떨어졌다. 그 암석에는 놀랍게도 삼엽충 화석과 함께 사람 발자국이 찍혀 있었다. 게다가 발자국은 맨발이 아닌 현대식 신발을 신은 상태였다.

 

신발 길이는 26cm, 폭은 8.9cm였다. 신발 뒷꿈치 부분은 약1.5cm 깊이로 파여 있는데 현대식 구두와 유사했다. 삼엽충은 6억년에서 2억 6천만년 이전에 번성했던 작은 바다생물로 지금은 멸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이 삼엽충 화석과 함께 사람 발자국이 발견돼 현대 인류사와 진화론에 파장을 일으켰다. 현대 진화론에 따르면 인류는 1~2백만 년 전에 처음 나타났고 수천 년 전에야 신발을 신기 시작했다고 알려져 있다.

 

 

2. 10만년 전 금속 꽃병

 

1851년 발행한 ‘사이언티픽 아메리칸(Scientific American)’ 7권(p.298-299)에 따르면 일찍이 메사추세스주 도르체스터(Dorchester)에서 암석 폭파 작업 중에 세밀한 금속 꽃병 하나를 발견했다. 이 꽃병은 높이 11.43cm, 아래 폭 16.51cm, 입구 6.35cm, 두께 0.3cm를 가졌다.

 

이 꽃병은 은이 주성분이었으며 일부 아연이 들어간 합금으로 제작됐다. 병에는 순은으로 그려진 여섯 송이의 꽃이 있었는데 제조 기법이 매우 정밀했다. 감정 결과 믿을 수 없게도 10만 년 전 작품이었다.

 

▲3억년 전 가마솥과 이 솥을 석탄 속에서 발견했다는 사실이 진실이라는 서명

 

3. 3억년 전 가마솥

 

1912년, 미국 오클라호마 주 토마스시 전기공장에서 두 인부가 근처 탄광에서 캐온 석탄을 벽난로에 집어넣고 태우고 있었는데 석탄 덩이 하나가 너무 커서 망치로 세게 부쉈다. 그런데 석탄덩이가 갈라지면서 그 속에서 작은 가마솥 하나가 나왔다. 두 사람은 이 사건이 진실임을 보증하기 위해 서명까지 했다.

 

여러 전문가들이 이 가마솥을 검사했는데 한결 같이 설명하기를 주저하였다. 왜냐하면 가마솥을 발견한 석탄층 연대가 3억2천5백만 년 전 것이었기 때문이다.

 

 

4. 28억년 전 쇠구슬

 

지난 수세기 동안, 남아프리카 광산에서 수백 종에 이르는 쇠구슬을 발견했다. 이 쇠구슬의 재질은 니켈 합금으로 자연계에는 있을 수 없는 물질로 구성됐다. 즉, 인공적으로 제작된 것이라는 뜻이다. 구슬에 패인 줄은 오랜 지질 작용을 거쳤으나 지워지지 않았고 거의 원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이 구슬이 발견된 파이로피라이트 암석층의 연대는 지구 생물 생성시기에 해당하는 28억 년 전이다. 다시 말해 구슬이 만들어진 시기 역시 약 28억 년 이전이라는 뜻이다.

 

 

5. 망원경이 조각된 3만 년전 돌

 

페루 나스카 평원 북부에 이카(Ica)라는 작은 마을에 ‘돌 박물관’이 있다. 이 박물관에는 여러 모양의 문양이 새겨진 1만5천여 개의 신비로운 돌들이 진열되어 있다. 수만년 전 것으로 알려진 이 돌들은 별자리, 공룡과 같은 상고시대 동물, 고대 대륙, 대재난 등 몇 가지 종류로 분류된다.

 

그 중 망원경으로 천체와 혜성을 관찰하는 모습이 묘사된 돌이 있는데 이 돌의 연대가 3만년 전의 것임을 고려할 때 망원경이 약 300년 전 갈릴레이가 발명했다는 현재의 학설은 설 자리가 없어진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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