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 공간의 존재 밝히는 초능력 현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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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19 13:05 입력
![]() ▲각종 초능력 현상이 우리 물질 공간 이외의 다른 공간의 존재를 실증하고 있다. |
[시사중국] 몇 천년 동안 중국 민간과 종교에서는 각종 신통(神通)에 관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불교에서는 ‘오안육통(五眼六通)’으로 수행자의 수준과 신통을 표현했다. 수행자가 일반인의 수준에서 벗어난 후 수련함에 따라 각종 비범한 초능력(신통, 특이공능)을 장악하게 되며, 일부 특수한 사람의 경우 수행을 거치지 않더라도 선천적으로 일부 초능력을 지닐 수 있다는 것이다.
20세기부터 점차 많은 사람들이 초능력 연구에 흥미를 갖게 됐고 각국에서도 많은 연구가 시도됐다. 현재 세계에서 이미 각종 초능력이 인정을 받았다. 예를 들면 물체를 투시해서 볼 수 있는 ‘투시력’, 먼곳에 있는 물체를 볼 수 있는 ‘요시(遙視)’능력과 같은 초감각(Non-eyes Vision) 현상이다. 또 어떤 사람은 겨드랑이로 글을 볼 수 있고 귀로도 글을 볼 수 있다. 이러한 것을 불교에서는 ‘육근호통(六根互通)’ 현상이라고 불렀다. 심지어 1980년대 초 중국대륙의 과학연구기관은 맹인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후천적으로 실명한 어린이 중에 초감각 능력을 지닌 어린이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1979년부터 중국대륙의 초능력 연구는 각지에서 활발하게 전개됐다. 중국은 유난히 깊은 수련문화를 내포하고 있어 전국적으로 초능력을 지니거나 개발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들은 과학연구기관 연구와 협력해 세계가 놀랄만한 획기적이고 많은 연구결과를 밝혀내 일반 과학이론의 틀을 크게 탈피했다.
당시 이 같은 현상에 대해 대만 국가과학위원회 주요위원 천뤼안(陳履安)은 각별한 관심을 나타냈다. 그는 몇 명의 손꼽히는 과학자들에게 기공과 초능력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게 했다. 그 당시 대만대학 전기기기학부 교수인 리쓰천(李嗣涔)도 연구팀의 일원이었다. 1999년 경, 중국 공산당은 파룬궁 탄압을 계기로 전면적으로 기공과 초능력에 관한 연구활동을 탄압했지만 이때 리쓰천 교수와 그의 연구팀은 경이로운 발견을 했다.
리쓰천 교수는 중국의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1996년부터 ‘손가락으로 글자를 보는’ 초능력을 개발하는 훈련반을 꾸렸다. 1996년부터 1999년까지 4년 동안 46명의 어린이들을 4일간 훈련시켰는데 그 중 6명에게 ‘손가락으로 글자를 보는’ 초능력이 나타났다. 1999년 8월 26일 대만대학 교무학장으로 있던 리 교수는 3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손가락으로 글자를 보는’ 능력에 관한 실험을 하는 과정에서 의외의 발견을 했다.
어린이들이 ‘부처(佛)’, ‘보살(菩薩)’, ‘예수’ 등 글자를 식별할 때 그들 대뇌 ‘스크린’에서 나타난 것은 글자의 획이나 형태가 아니라 전신에서 빛이 발산되고 미소를 띤 사람의 형상 및 연꽃 테두리 속에서 가부좌하는 소녀 또는 사찰 등과 같은 곳에서 기묘한 입체운동을 하고 있는 영상이 나타났다. 또 이후의 반복적인 실험에서도 모두 비슷한 결과가 나타났다. 리 교수는 이는 육안으로 관찰할 수 없는 다른 공간의 정보와 에너지가 소통되는 결과라고 생각했다.
실험은 우리가 살고 있는 물질 공간 외에 또 다른 공간과 에너지와 정보가 있음을 증명했다. ‘부처’, ‘보살’, ‘예수’ 등의 신의 칭호에는 특별한 정보와 소통되는 실험효과가 있었다. 리쓰천 교수는 대만 제1학부 교수의 신분으로 일선에서 과학연구에 참여했다. 1999년 많은 전문가와 교수들은 이 실험결과에 대해 불가사의하다고 말했다.
서양에서 ‘임사체험(NDE-의학적으로 사망에 이르렀다가 회생한 체험)’ 현상에 대한 연구는 이미 1970년대부터 있었다. 지금까지 이미 40여년의 시간이 흘렀으며 세계 각지에서는 수만 차례의 연구 사례로 임사체험 현상은 보편성을 띠고 있음을 증명했다.
무신론자, 종교 신자, 어린이, 성인…, 각 부류의 많은 사람들에게서 임사체험 현상이 나타났다. 특히 놀라운 것은 거의 모든 임사체험자가 공통적인 체험을 말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들은 사망 당시 의식이 공중에서 둥둥 떠 있었으며 의사와 간호사들이 바쁘게 움직이는 광경을 똑똑히 볼 수 있었다. 이런 묘사는 임사체험자가 회생한 후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의 상황 설명과 정확히 일치했다. 심지어 적지 않은 사람들은 천상으로 진입했고 다른 공간의 생명과 대화를 주고받았다. 전 세계 전문가들은 이런 연구결과를 보편적으로 인정한다.
“사람은 육안이 아니더라도 물건을 식별할 수 있으며 의식은 몸을 이탈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물질세계 밖에는 더욱 드넓은 다른 공간이 존재한다….” 이는 리쓰천 교수의 초감각 연구 및 임사체험 연구가 우리에게 던져주는 일종의 계시다.
2006년 11월 1일, 밍후이(明慧) 사이트에서는 중국대륙에서 실명으로 보내온 어떤 사람의 글을 소개했다. 글에서는 산둥성 이수이현의 한 젊은 경찰이 사망한 후 어느 농촌여성의 몸에 달라붙은 놀라운 사건을 기술했다. 이 농촌여성은 죽은 남성의 목소리로 말을 했는데 경찰이 사망 직전에 알게 된 일을 말했다. 또 그녀는 눈을 감은 채 핸드폰으로 전화번호를 눌러 관련되는 사람을 불렀다. 이 농촌여성은 원래 글을 모르며 평소 핸드폰을 어떻게 사용하는 지도 몰랐다. 그녀는 눈을 감고 몇 십리 길을 기사에게 안내했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사실 이는 이상한 일이 아니며 과학자들은 그밖에도 사람이 몽유, 혹은 최면 상태에서도 이와 유사한 정황이 나타나는 것을 발견했다.
이처럼 각종 초감각 현상에 대한 연구는 다른 공간의 존재를 탐색하는 하나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글/ 구화(古華-正見網)
http://sscn.kr/news/view.html?section=2&category=11&no=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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